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바리 쿄야/작중 행적 (문단 편집)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계승식편|계승식편]] === 계승식편이 시작된 후 여전히 풍기위원장으로서 유유자적하게 활동 중이었는데, [[스즈키 아델하이트]]가 프론트에 들어와서는 학교 위원회를 접수하겠다고 선언한다. 물론 단박에 거절하면서 우선 다른 위원들 허락부터 받고 오랬더니 "이미 승낙받은지 오래임"이라며 피떡이 된 사진들을 내보이며 '''[[현피]]를 신청했다.''' 현피를 받아들여 옥상에서 톤파를 꺼내들고 아델하이트와 대결하던 중 상대가 필살염을 사용한다는 걸 짧은 찰나에 알아챘다. 제대로 붙으려고 톤파를 휘둘렀지만 괜히 애꿎은 츠나만 양쪽 볼에 크로스 카운터를 맞고 리본에게 제지당했기 때문에 일단 승부는 미결착 상태. 당연히 계승식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었지만, [[야마모토 타케시]]가 응급실에 실려간 뒤 '나미모리 교내에서 우리 학생이 당했으니 범인을 물어죽이겠다'라는, 참으로 히바리다운 동기로 참여했다[* 이 때 정장을 입었다.참으로 오랜만에(?) 교복이 아닌 다른 옷을 입은 듯.]. 어차피 현 시점에선 [[스즈키 아델하이트|범인]]도 선전포고를 했겠다 더 들을 것도 없이 제1타자로 달려들어 2차전 치를 기세. 하지만 298화에서 [[코자토 엔마]] 단 한사람에게 한마디로 '''거하게 발렸다.''' 그것도 혼자 덤빈 게 아니라 다른 10대 본고레 패밀리랑 같이 달려들었다가 중력조종 능력으로 추정되는 동술 때문에 벽에 처박히고 바닥에 짓눌려 [[본고레 링]]마저 파괴되었으니 자존심이 보통 상하지 않았을 리가 없다. 그래서 남은 사람들이 링을 본고레 기어로 강화하는 과정에서도 누구의 설명도 듣지 않고 홀로 성공시키고 자취를 감춘다. 이때 탄생한 본고레 기어는 구름의 브레이슬릿 버전X.[* 히바리의 것은 손목 장신구(braclet)이고 [[사사가와 료헤이]]의 기어는 팔뚝에 차는 팔찌(bangle)이다. 그래서인지 정발판에서도 단순히 팔찌로 번역하지 않고 영어발음 그대로 표기했다.] 본고레 패밀리가 [[시몬 패밀리]] 원정을 위해 보트를 타고 성소로 향할 때도 나타나지 않아서 [[빈디체]]가 보여주는 두 패밀리의 과거회상 때 그 또한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는 묘사 외에는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팬들은 애간장을 태웠다. 여기엔 히바리가 여기까지 어떻게 찾아올까 하는 문제도 있지만 거의 모든 가히리 독자들은 '''"뭐 히바리니까 어떻게든 하겠지"'''라 달관하고 있으니(…). 그리고 319화에서 등장!! 쿠사카베가 모는 '''헬리콥터'''를 타고 나와주셨다!!![* 일단 헬기는 풍기위원회의 것보다는 히바리의 개인 자산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운전하고 온 것은 [[쿠사카베 테츠야]]다.'''] 나오자 마자 니가 날 물어죽일수 있니 없니 하면서 [[스즈키 아델하이트]]와 전투, 말투가 전보다 더 [[중2병]]스러워진 듯한 모습이 눈에 띈다.[* 물어죽인다로 끝나지 않고 고깃덩어리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스즈키를 상대로 했던 말 "뭐 하지만, '''내 욕구불만의 배출구론 딱 좋은 고깃덩어리다'''"(…)와 스즈키를 둘러싸고있는 얼음빙벽을 얼음고기라고 부르는 등(...)] 본인 말로는, 자신의 긍지는 '''나미모리 중학교의 풍기와 그것을 어지럽히는 자에 대한 철퇴'''. 히바리답다면 히바리답다. 긍지배틀 룰이 정해진 뒤엔 츠나에게 자기 싸움을 지켜보라는 말을 함과 동시에 전투 개시. 롤을 캄비오 포르마 시켜 나온 봉고레 기어는 개조쵸란.[* [[응원단 시리즈]] 주인공들의 긴 [[가쿠란]]을 생각하면 쉽다.] 전과는 달리 단추도 제대로 끼우고 있다. 톤파에도 검은 장식이 붙었고, 어째서인지 [[히버드]]까지 변해서 [[리젠트]] 머리를 하고 있다.(…) 그리고 아델하이트의 분신들을 순식간에 작살내고 아델하이트가 틀어박혀있는 얼음덩어리를 안쪽에서 무너뜨려 완장을 빼앗는데 성공한다. 개때물량으로 덤벼들고 재생되는 500여개의 얼음 인형을 단신으로 가볍게 쳐바르는 것부터 시작해서[* 아델하이트 본인의 말로는 이 하나하나가 자신과 전투력이 동급이라고 하는데, 그것조차 이렇게 압도적으로 쓸려나가는 걸 봐서는 히바리랑 진심으로 1:1로 싸우면 그냥 일방적으로 발린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 역시 [[넘사벽]]. 근데 아델하이트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얼음인형들이 아델하이트와 동급이란 건 너무 오버한 걸로 보인다. 일단 얘네들 자체는 불꽃도 못 쓸 것이고, ~~히바리가 펀치나 킥으로도 버로우시킬 정도로 내구도가 낮은데...~~ 히바리는 펀치 공격같은 건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고, 전부 톤파로 팼고, 발차기로 부수는 장면도 바로 전 컷을 보면 신발 밑창에서 칼날이 튀어나오는 장면이 있다. 안면에 발차기로 칼을 처박는데 필살염으로 강화되었다고는 해도 그건 히바리가 쓰는 무기들도 마찬가지일테니 안 부서지면 그게 더 이상하다.] 톤파 안의 특수장치들과 [[아라우디]]의 수갑에 [[롤(박스병기)|구침태]]의 증식, 그리고 신들린듯한 전투감각까지 보여주는 등 이 싸움은 그야말로 '히바리 쿄야가 싸우는 법'의 모든것을 보여준 거나 다름없을 정도. 그리고 츠나도 이에 자극을 받고 제정신을 차릴 수 있게 되었다. 근데 결과적으론 본고레 기어 자체는 별 부가능력이 없는 듯?[* 다만 기어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두 가지 다른 형태의 박스병기가 한꺼번에 나오는 걸 봐선, [[고쿠데라 하야토]]도 박스애니멀(우리)가 그대로 캄비오 포르마 병기의 일부로 등장했으니 그 비슷한 걸로 봐도 될 듯.] 이후 츠나일행과 함께 흑화된 엔마와 조우. [[사와다 츠나요시]]에게 양보(?)하는 모습을 보인다. 본인 말로는 "니가 재한테 죽으면 그때 물어죽이면 되지 뭐."라고 한다(…). 두 사람의 싸움이 끝나고 완전체로 각성해 등장한 [[진 최종보스]] [[D.스페이드]]에게 단신으로 맞서며 대지의 7속성까지 조종하는 먼치킨스러운 능력에도 아랑곳하지 않았지만, 일격을 먹이려는 순간 데이몬은 히바리의 톤파와 VG를 카피해버린다. 결국 태양의 본고레 기어(데이몬 카피)의 맥시멈 선샤인 카운터를 맞고 환각 차원으로 날아간다. 덧붙여 데이몬은 그를 정말 초대 구름의 수호자 [[아라우디]]와 닮았다고 평했다. 그리고 갇혀있는 동안 [[사와다 츠나요시|작은]] [[코자토 엔마|동물들]]이 [[D.스페이드]]를 퇴치해서 환각공간에서 풀려나고 일상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무쿠로가 [[빈디체]]에서 풀려나자 학교도 빠지고 곧바로 고쿠요로 승부를 내러 갔다.[* 하지만 이때 무쿠로는 프랑을 찾으러 프랑스에 가서 고쿠요에 없었다. [[파일:히바리쿄야.고쿠요.jpg]]][* 애니 오리지널 아르꼬발레노 편에서는 [[마몬]]이 츠나로 변신해 히바리와 무쿠로를 도발해 츠나를 공격하려 했지만 이게 히바리vs무쿠로로 바뀌어 츠나 공격은 실패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